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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어음 금리비교 (최고 금리의 CMA)

주식하며 세계여행 개미여행가 2022. 1. 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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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보통 이전에 흔하게 사용하던 CMA는 RP매매를 하는게 일반적이었고

rp는 채권이다. 

환매조건부채권으로 보유채권을 매각 후 약정기간 종료 시 재매수하는 조건으로 자금을 차입. 약정기간 후 약정이자율로 원리금을 지급하고 채권은 재매입
 
 
그런데 이 발행어음과 RP사이에 상당히 큰 금리차가 존재한다는 것을 얼마전에 인식하게 되었다
 
이걸 왜 얼마전에서야 알게되었을까 ㅋㅋ
 
이유는 간단했다  모든 증권사에서 발행어음은 발행할 수 있는게 아니다
 
국내에 딱 4개 증권사만 발행어음을 취급하며
그 4곳은 한국투자증권, kb증권,nh증권 그리고 미래에셋이다
 
즉 내가 그동안 주구장창 이용해온 키움은 CMA계좌 자체가 없는 동네로 ㅋㅋㅋ  정말
키움 니들 너무한다  정부에서 인허가를 안내주는 거겠지만 말이다 ㅋㅋ 
 
 
여튼 현재 보통 RP CMA계좌들 금리가 0.6~1% 수준에 형성되어 있는데
 
발행어음 CMA는 금리가 1.7%~1.8%로 형성되어 있다
이걸 알게 된 이상 당연히 발행어음으로 CMA를 가입해야 하는 것이다
 
 
뭐 그만큼 위험성이 있다고 하는데 증권사가 망해야 돈을 못 돌려받게 되는거니
거기에 언제든 돈을 뺄 수 있는 수시입출금 CMA로 돌리면 되니까  위험 회피가 가능하다.
항상 그래왔듯이 ㅋㅋ
 
물론 망하기 전엔 다 징조가 보이니까 말이다.
 
 
현재 최대 금리는 주는 수시입출금 통장은 전 금융기관을 통털어 토스뱅크가 유일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토스는 1억까지만 2%금리를 제공하고 1억이상에 대해서는 0.1% 이자를 지급한다.
 
즉 1억 이상은 넣지말라는 소리다 ㅋㅋㅋ  배가 불렀어요 
 
 
나처럼 매일 3억 정도 주식예수금을 맡길곳이 필요한 사람에겐 새로운 안식처가 필요했다
그래서 찾아낸게 발행어음 CMA다
 
금액을 5억 넣던 10억 넣던 모두 동일하게 금리를 적용해 준다.
그래서 나는 토스 1억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현재 모두 발행어음 CMA로 이체해 관리중이다.
 
어차피 하루에 1분만 투자하면 되는 일이니 클릭몇번만 하면  그래도 한달에 20만원이상 이자를 받게되는 거니 할만하다
 
 
그래서 나처럼 단기자금을 넣고 이자를 받고 싶은 분들에게 발행어음 CMA는 최고의 상품이 아닐까 싶다
 
거기에 앞으로 금리인상이 가속화 되며 연말쯤엔 2%가까이 금리가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그럼 각 증권사 발행어음 금리를 알아보자
 
 
(2022년 5월 31일 기준)
 
 
 
NH증권  발행어음
 
개인 수시 CMA의 경우 1.75%의 금리를 제공하는데
이곳의 장점은 CMA계좌로 바로 주식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계좌이체 나부랭이 할 필요없이 주식매매하고 남은 예수금은 모두 그날 오후에 발행어음 매수가 자동으로 되고 내일 오전에 다시 현금화 되어 이자를 지급한다 
 
즉 주식투자자에게 가장 편리하게 설계된 CMA라 보면 된다 단지 이자가 살짝 낮은게 단점
 
 
 
KB증권 발행어름
 

KB증권은 주식투자 계좌와 CMA계좌가 분리되어 있어서 주식 매매후 cma계좌로 예수금을 이체해 놓아야 한다 

금리는 수시가 1.80%로 무난하다.   국민은행 계좌로 이체시 수수료 없이 사용가능하다 정도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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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발행어음

 

NH의 금리도 1.80% kb와 동일하다

그냥 한국투자증권 사용자들이 사용하면 편리하겠다 딱 이정도까지

 

 

 

미래에셋 발행어음

 

 

 

미래에셋도 현재 수시입출금 CMA 금리를 1.8% 제공한다

 

2억을 매일 오후에 예치하면 한달에 세후 22만원 정도 이자가 나온다.

그리고 약정계좌를 설정하면 본인은행계좌로 이체시 수수료도 무료다.

 

그래서 나도 미래에셋 계좌를 지난주부터 사용중이다.

 

 

 

자,결론을 내자면 미래에셋 발행어음 금리가 가장 높다 

단지 CAM계좌와 주식계좌가 분리되어 있어서 항상 예수금 계좌이체를 해놓아야 한다는게 단점

하지만 금리가 높으면 왕이다 ㅎㅎ

 

그리고 KB증권 발행어음도 천만원까진 이벤트로 금리0.1%를 더 추가 제공해 준다고 한다.

천만원 미만을 입금하려는 사람에게는 KB증권도 사용할만 하다 보인다.

 

NH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딱히 그곳을 사용하는 주식투자자가 아니라면 딱히 현재로선 CMA계좌를 일부러 만들 필요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하반기로 가면서 금리는 계속 올라가 수시입출금 기준 2.5%까지도 예상해 볼수 있을거 같다

 

자, 이자 한푼이라도 더 받길 원하는 당신이라면 이제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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