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면서 세계여행하는 개미

이창용이 또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차기 총리임용설이 있던데 정부의 재정확대 정책에 알아서 발맞추는게 너무 티가 나네 중앙은행의 본분은 물가와 환율관리인데  그런건 개나 줘버린 한은 총재님^^ 원화가치 올해 동아시아권 화폐중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건 어쩔거냐단순히 달러대비만이 아니라베트남이나 태국 바트화 대비로도 원화가 10%정도 가치하락한 상황인데이건 어떻게 설명할거냐중앙은행 총재로서 정말 일말의 책임감도 못느끼고 기존환율에 대한 인식을 바꿔라 정세가 바뀌었다이제 1400원은 뉴노멀이다 이런 개소리를 시전하시네 원화가 달러대비 타 통화들과 비슷하게 가치하락 했으면 내가 말을 안해원화만 혼자서 꼴아막았는데 중앙은행 총재라는 자가 책임의식은 커녕 고환율을 그냥 받아들이자 이러니 정말 누구야 저딴 인간 한은총재에..

연말로 다가갈수록 맘이 급한데 수익율은 생각만큼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결국, 30만원 차이로 월수익 2천에 도달하지 못하고 말았다 그나마 안정적으로 천만원이상 수익이 나느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정말 나도 믿기는 싫은데 여름과 나는 정말 맞지 않는 계절 같다 특히나 습도높은 여름과는 이상하게 여름만 되면 수익률이 급하락 하는데 그게 지난 7년간 한번도 빠짐없이 반복되었다는 사실 물론 그렇다고 손실이 나고 그런건 아니지만 (내 사전에 손실이란 단어는 없다 ㅎㅎ ) 여튼 판단력도 흐려지고 순발력도 느려지고 뭐든 한박자 느리게 대처하게 된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하나 있는데 그렇다고 태국이나 베트남 이런곳에 가도 수익율이 크게 하락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7월부터 9월까지 매년 반복되는 같은 문제 그냥 내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