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의 묻지 마 상승장이 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이 갖기 시작했을 텐데 그리고 일이 년은 즐거운 시간들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항상 세상의 탐욕 속에서 무너진다 올해 많은 이들이 힘들었음은 자명한 일이다. 탐욕을 부리면 가차 없이 응징하는 게 주식시장인 거 같다 나조차도 한순간만 방심하면 어김없이 손실로 이어지는 곳이 또 이곳이고 말이다 다른 의미로 자신의 욕구, 욕망만 제어 잘하면 또 나름 어렵지 않은 곳이 주식이라 그래서 어떤 일이던지 마인드컨트롤이 가장 핵심이다 근데 이게 누구나 다 될 거 같으면서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평생 하지 못하는 일이다 나도 종종 잊어버리고 실수를 반복하곤 한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같은 고민과 갈등을 하지만 결국 얼마나 그 탐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