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겨우겨우 1천만원대의 수익으로 올라섰다. 연초만 해도 매달 수천만원씩 벌겠지 하는 약간은 허황된 기대도 했었지만 결국 희망사항은 언제나 그냥 불확실한 바램과 기대일 뿐이다 즉,그에 따르는 제대로 된 계획도 마음자세도 가지고 있지 못했던것도 사실이다 3월달 이후로 갑작스레 모든 일정이 꼬여서 멘탈이 심하게 요동쳤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업이라면 주식투자를 직업으로 하는 나같은 사람이 그런 핑게를 대는것은 정말 구차한 변명일 뿐이다 나는 아직 그저 일년에 1억 정도만 벌 수 있는 그릇이고 월 수천씩 안정적으로 벌기에는 심적으로 탄탄한 기반이 조성이 안되어 있다고 요 며칠 느껴진다 지나치게 보수적인 투자를 하는것도 그 요인중에 하나일건데 극도로 손실을 싫어하는 내 성격상 이거 고치기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