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면서 세계여행하는 개미

2022년 3월 9일 제 20대 대통령 선거날이다 아직 투표 안한 모든 국민이 있다면 당장 일어나 투표소로 달려가 주기 바란다 지난 5년간 그렇게 겪어봤으면서도 투표로 심판을 안한다는건 국민으로서 주권을 포기한다는 의미와 같다 문정권과 이재명 지지자라고 해도 투표는 모두 했으면 좋겠다 모든 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판이 이루어져야 승리한 자나 패배한 자나 승복하기 쉽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다수의 국민이 문정권을 심판한다는데 베팅을 하고 있다 지난 오년간 당한게 얼만데 1 원전정책 지난 4년 넘게 원전을 악으로 묘사하면서 그렇게 없애야 한다고 부르짖더니 대선 투표 한달전에 원전은 국가중요기간산업이며 꾸준히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들이 지난 4년간 밀어붙인 정책을 손바닥 뒤집듯 엎어 버렸다 이게 그자..

정말 주식하는 날도 아닌데 이렇게 일찍 일어나긴 간만이다 오늘 5시 30분에 일어나서 급히 준비하고 바로 투표소로 향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혹시라도 줄이라도 서게 될까봐 6시 정각에 투표를 하려고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했다. 정확히 6시 정각에 토표소에 도착했는데 한 50여명이 이미 줄을 서 있었다 ㅋㅋㅋ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구나 토요일인데도 말이지 투표를 하고 나니 6시 10분 ㅋㅋㅋ 당연히 나는 이전에 말한대로 양도세를 만든 정당을 절대 용서할 수 없어서 양도세 철폐공약을 내세운 후보를 찍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현 여당이 만든 양도세는 일본보다도 높은 아시아 최고 세율이며 거기에 외국인은 조세협정으로 인해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일방적인 국내개미 탄압용 정책이다 기존 거래세는 외국인도..

이걸로 나는 이번 대선 누구에게 투표해야 할지 결정했다. 안철수씨도 깊게 고민했었는데 안철수 후보는 주식양도세에 대해 가타부타 말이없다. 아무래도 주식양도세에 대한 나의 분노가 너무 크기 때문에 윤석열씨를 지지하겠다고 마음을 굳힌다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주식양도세는 절대적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불리한 악법이다. 해외투자자는 조세면제 협정에 의거 양도세 징수 대상이 아니다 즉 뉴질랜드나 이런곳의 영주권 이상 소지한 외국인과 외국거주자는 한국주식 시장에 투자할때 비과세 대상이란 말이다. 한국개미는 2억 벌고 3천만원 세금낼때 뉴질랜드 국적을 보유한 교포는 2억벌고 비과세로 그대로 수익을 전부 가져간다. 전에도 말했지만 조세협정이 국내세법보다 상위의 법이다. 그래서 외국인에게 강제로 세금을 부과할 수 없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