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늦게야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게 됐다. 그간 중국에서 상황이 꼬여서 9월 20일부터 10월 중순까지 남쪽지역에 가서 한달정도 한달간 머물게 되었다. 이동하면서 호텔에서 머물게 되었는데 호텔의 wifi나 휴대폰의 핫스팟이 너무 느려서 도저히 정상적으로 주식거래를 할수 없었다. 그 결과 9월과 10월 두달간 수익이 급감하는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고.. 올해 1억을 버는게 불가능한 일로 느껴질 정도로 저조한 수익을 두달간 만들고 만다. 중국남부지역에서 해결하려던 일이 1주일안에 될것이라 예상했지만 결국 한달을 허비하고 말았다. 역시 중국은 사전에 아무리 준비하고 뭘 해도 막상 부딪히면 변수가 항상 새롭게 튀어나와서 ㅋㅋ 뭐 주식을 못하는대신 계림에서 푹 쉬다가 왔다.. 주식도 못하는데 그나마 풍광이 멋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