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 마감된 2022년 일 년 한해 나름 고분군투 한 끝에 총수익 2억 2000만 원을 이루어 냈다 아이러니하게도 2022년이라 그랬는지 나의 지난 일년간 총수익도 22,000만 원이라는 숫자로 마감하게 된다는 것이다 ㅎㅎ 그럼 올해는 3이란 숫자가 좀 많이 들어갈라나 ㅋㅋ 결과론적으로 목표수익을 2천만원 초과해서 달성해서 나쁜지 않은 한해였다고 자평하는 바이다. 애당초 나는 증권시장이 좋던 나쁘던 항상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남들이 말하는 상승장 하락장 이런 건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자랑질이 아니라 내 주식인생을 돌아본 사람이라면 지난 99개월간 증시사정과 무관하게 수익을 올려온 내 과거를 지켜보았을 것이다) 그런 나에게 가장 중요한건 언제나 종종 닥치는 슬럼프의 위기였다 올해도 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