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돈 1억 과연 무슨 의미일까

주식하며 세계여행 개미여행가 2020. 11. 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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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이제 부자를 향한 첫 걸음마를 내딛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원래 돈이란게 모든 이렇듯 모든이에게 상대적인거다

 

재력가에게 1억은 그냥 숫자일 뿐이고  가난한 자에게 1억은 평생 만져보지 못한 돈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에게 1억은 무슨의미인가

앞에서도 말했듯이 모두에게 다르게 적용되는 의미인지라

내 기준으로 보면 1억은 이제 부를 향한 첫걸음이라고 여겨진다

1억을 처음 모았을때 부터 나는 투자에 자심감이 붙기 시작했고

 

1억이전과 1억이후를 비교하면 조금 더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면서 투자를 하는 최소한의 단위라고 생각한다

 

 1억을 넘지못하면 항상 조바심에 시달리게 된다.  이렇게 벌면 과연 미래가 있을까 하는 그 고뇌가 절대 머리속을 떠나지 못한다.

 

 

예전에 글을 남겼는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초절정의 재테크 두뇌와 행동력을 가지고 있어도 시드머니가 없으면 도루아미타불이다.

 

내 예를 들면 5천만원을 가지고 투자했을시 아둥바둥 죽자살자 날밤새며 연구하던 시절도 일년에 연수익 4천만원의 한계였다.  뭐 혹자는 5천만원 가지고 1년에 4천벌었으면 성공한거 아니냐 하겠지만

내 기준으론 노력대비 결실이 한없이 부족한 시절이라 느껴진다.

 

그 시절을 거쳐 겨우 1억에 올라서고 나니 내 기술적 트레이딩은 별 차이가 없었음에도 심리적 안정감이 더해져

더 안정적으로 수익을 더 많이 내게 되었다.

 

결국 돈이 돈을 번다는게 그 말이구나를 몸소 체감하는 순간이었다

 

5천만원 가지고 일년에 3천만원 4천만원 벌던때를 생각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 아닐 수 없다.

 

결국 발전하고 발전해 현재의 나는 1억가지고 1억을 더 벌수 있는 수준으로 까지 올라와 있다.

 

이제야 내 노력만큼 돈을 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수년간 노력하며 쌓아올린 노하우가 몸속에 스며들며 생각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경우도 더 많다 이제 

 

앞으로 목표는 5년내에 현 시드머니를 10억까지 끌어올리는거다.

 

10억을 가지고 투자를 하면 아마 또 지금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임하게 되겠지

 

한층 더 여유롭고 한층더 세련되게 투자를 하면서 

 

10억가지고 연 20% 30%만 먹어도 2억 3억이다. 

 

지금처럼 1억가지고 1억먹는것보다 훨씬 더 편한 삶이 펼쳐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결국 돈이 돈을 먹으니 최대한 시드머니를 마련하는데 노력을 해야 할거라고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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