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아 지긋지긋한 우한폐렴, 내 시간을 돌려놔

주식하며 세계여행 개미여행가 2021. 1. 31.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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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 맘때만 해도 사태가 이렇게 오래 지속될지 몰랐다.

 

중국늠들이 안일하게 대처해서 이미 보균자 수십만명이 우한을 벗어난 후에야 우한봉쇄를 한게 바로 이때니까..

 

그 후로 일년이 지난 지금

 

나는 모든 계획이 뒤엉켜  오도 가도 못하면서 중국에 계속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에 러시아와 필핀을 가려던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고

 

덕분에 연애도 제대로 못했으며

 

또한 2021년 올해도 아무 계획을 세울 수 없다는게 화가 치민다

 

올해도 현재 기약없이 우한 폐렴이 줄어들어 홀가분하게 다른 나라로 가고 싶지만

 

현실을 지금 어느 한곳도 맘대로 갈 수가 없다.

 

그것도 언제 해결될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보건데  올해 상반기는 그른것 같고  올해 하반기나 말쯤이라도 개선되서 다른 나라로 갈수 있으면 좋겠다

 

정말 지긋 지긋 하다  이넘의 우한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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