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2022년3월5일)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정말 주식하는 날도 아닌데 이렇게 일찍 일어나긴 간만이다

오늘 5시 30분에 일어나서 급히 준비하고 바로 투표소로 향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혹시라도 줄이라도 서게 될까봐

6시 정각에 투표를 하려고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했다.

 

정확히 6시 정각에 토표소에 도착했는데  한 50여명이 이미 줄을 서 있었다 ㅋㅋㅋ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구나  토요일인데도 말이지

 

투표를 하고 나니 6시 10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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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나는 이전에 말한대로 양도세를 만든 정당을 절대 용서할 수 없어서

양도세 철폐공약을 내세운 후보를 찍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현 여당이 만든 양도세는 일본보다도 높은 아시아 최고 세율이며

거기에 외국인은 조세협정으로 인해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일방적인 국내개미 탄압용 정책이다

 

기존 거래세는 외국인도 내국인고 같이 공평하게 내야 하지만 여당에서 만든 양도세는 외국인은 조세협정에 의거 양도세 면제국 외국인이 한국에 투자시 비과세된다

그냥 면제받는 것이다.

몇번이나 말하지만 조세협정이 국내세법보다 상위법이라 외국인은 국내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즉 외국인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고 내국인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이런 불합리한 세법을 만든 여당의 의도를 나는 절대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현 정권을 심판한다는 심정으로 오늘 꼭두새벽부터 투표에 참여하게 되었다.

 

지금 주식으로 버는 돈이 적다고 상관없다는 사람들도 많겠으나

이 세법으로 인해 앞으로 당신들이 주식으로 성공하기는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가게 된거라 말할 수 있다

특히나 스윙이나 장투하는 사람에게는 쥐약을 넘어서 사약쯤 되는 악법이라고 보면 된다.

주식으로 부자가 되길 꿈꾸는 사람들 사다리 부셔버리는 정책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여튼 많은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하길 바라고

이제 제발 정치인들의 선동과 거짓된 입발림에 속질 않길 바란다.

 

민주주의는 최선이 아니라 최악을 피하면 반은 성공한 거라 그랬다

최악만 막자는 생각으로 투표에 참여하는게 우리의 의무고 권리를 지키는 일이다.

 

다음주에 두발 뻗고 잘 수 있길 기원하며

 

국민들이 지난 5년을 겪으며 많이 지혜로와 졌기를 기대한다.

 

 

사전투표 하실 분들 서두르시고

당일투표 할 분들 세상이 두쪽나도 꼭 투표합시다!  제발 투표 열심히 좀 하자고요!

 

인생에 5년이 몇번이나 있다고 포기가 말이 됩니까

아무나 되도 상관없다는 생각 버리고

최선이 없다면 최악을 피하는 투표를 해주세요!

 

20대 대통령선거 당일투표

 

 

 

주말 잘 보내고 다음주 모든 국민들과 주식인들에게 좋은 소식이 전달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