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한국은행이 0.5% 기준금리를 인상하였고
원달러 환율을 잡기엔 턱없이 부족한 행보지만
여튼 그로인해 각 금융사들이 예금금리를 인상하였다
오늘은 수시입출금 계좌중 국내 최고 금리를 제공하는 발행어음 CMA 금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현재 한국에서 발행어음을 발행가능한 증권사는 미래에셋, KB,한국투자,NH증권등 4곳이다
4곳 모두 한국은행의 금리인상발표후 신속히 발행어음 금리를 인상하였다
은행권 예금통장에 넣느니 발행어음에 넣는게 솔직히 100배는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위 4곳 증권사가 부도나지 않는 한 안전하게 수익을 추구할수 있는 상품이니 말이다
4곳중 하나가 망할정도면 한국경제는 이미 망한 거라고 보면 될것이다. ㅎㅎ
5000만원보호 예금자 보호 조치로 인해 증권사보단 은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을 것이다
저축은행등 2금융권에 넣느니 이런 증권사에 넣는게 수시 입출금 금리도 더 높고
더 안전하다는게 내 생각이다.
그럼 각 증권사의 최신 금리를 알아보자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금리
우선 한국투자 증권이다.
수시 입출금 CMA의 경우 3.05%를 제공하며 정기예금처럼 1년 약정으로 예치하면 4.75%를 현재 제공한다
따로 CMA계좌를 발급받을 필요없이 증권투자 계좌를 그대로 CAM계좌로 활용가능해 편리하다
미래에셋 발행어음
미래에셋은 수시기준으로 3.15%의 국내최고 금리를 제공한다
단 1년 만기의 경우 4.10%로 타 증권사보다 낮다
투자시 유의하도록 하자
KB증권 발행어음
KB증권의 경우 수시CMA의 경우 3.05%로 타 증권사와 비슷하다
1년 만기의 경우 5%로 국내최고의 발행어음 금리를 제공한다
1년만기의 경우 KB를 강추한다
NH증권 발행어음 금리
NH투자증권은 수시의 경우 3.05%
1년 만기의 경우 4.5%의 금리를 제공한다.
참고로 CMA계좌는 발행어음,RP형 등으로 각증권사에서 앱에서 설정할 수 있다.
가입시 설정도 되고 가입후 CMA계좌를 발행어음 형으로 변경가능하다.
본인의 경우 수시CMA만 이용을 하기 때문에 미래에셋 CMA 발행어음 계좌를 이용하고 있다.
단기 수시 발행어음의 경우는 미래에셋 발행어음을
1년 만기의 경우는 KB증권 발행어음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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