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격리와중에 주식투자 그리고 오늘

주식하며 세계여행 개미여행가 2021. 5. 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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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후 어디에 머물지 고민중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종도에 머물며 격리하려는 내 결정은 큰 실수였던듯 싶다.ㅎㅎ

가격도 80만원이라  2주에 80만원이다. 물론 제공되는 물품은 물 두병과 이불뿐이다.

먹는것부터 당장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데

격리중이라 당연히 배달밖에 시킬 수 없고  결국 격리기간 내내 배달 열심히 시키고는 있는데

 

정말,,너무 맛이 없다!  영종도에는 배달음식 선택의 폭도 적고 거기에 맛도..ㅠㅠ

 

서울이나 인천 시내도 같은 요금이나 더 저렴하게도 격리가 가능한데  

 

공항에서 가깝다고 덜컥 계약한게 화근인거 같다.

 

곧 격리 해제가 되면 서울에 가서 당분간 지낼 생각이다

 

원래 제주도에 가서 있을까 했는데 요즘 거기가 북적북적 된다고 해서 생각을 접었다.

 

당분간 서울에 머물면서 차후 계획을 수립해야 겠다.

 

멕시코,터키,스페인 이 세곳중에 한곳을 가을전에 가고 싶은데

 

그전에 접종을 해야 하나 하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다

 

2차까지 모두 접종을 해야 할텐데  가능할지 모르겠고   선택의 폭이 없다는 것도 부담이고

 

우선은 몇달간 서울에서 지낼 곳을 찾아야 겠다

 

 

 

그리고 오늘은 2014년 내가 키움에서 주식투자를 시작한 날이다

 

주식을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날이다

 

그 후 6개월 후에 나는 전업투자를 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달랑 590만원 가지고 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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