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은 개인적으론 무난한 장이었다. 폭락장세가 연출되는데 무슨 소리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단타트레이더에게 폭락장은 축복이다. 하지만 역시나 정신줄을 빼놓고 매매를 해서 기회를 몇개 잡지도 못했다 오미크론 이라고 지정된 변이 바이러스가 월말에 갑자기 여론에 집중조명 되며 변동성이 확대되었지만 역시나 주식이라는게 항상 기회가 넘치지만 지나고 나야 언제가 기회였는지 알 수 있다는게 문제다 ㅋㅋ 월말에 임박해서야 천만원을 겨우 넘기는 수익을 벌 수 있었다. 29일 어제는 정말 큰 기회가 두번 왔는데 순발력,집중력이 모두 떨어져서 뭔 한것도 없이 멀리 떠내보내고 말았다 이번달에도 손실이 하루 발생했다. 개인적으로 판단력이 많이 흐려진건지 90%이상 먹는자리라고 들어간건데 당하고 말았다 먹으면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