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마지막 달 역시나 연말은 뭔가가 꼬인다 언제나 다음날 다음달 다음해에는 더 잘되길 기원하지만 어디 세상일이 내맘대로만 되겠는가 .. 항상 오후장,월말,연말 이렇게 나는 힘이 빠진다 ㅎㅎ 이건 내가 주식시작한 이래로 꼬여버린 징크스 비슷한 것이라고 ... 오후장만 되면 정신이 산만해지고 피곤해지고 눈도 아프고 여튼 그래서 요즘 단타 트레이더인 내가 오후장을 거의 안하고 있다. 체력적인 문제가 80% 월말만 되면 수익이 쪼그라 든다 ㅋㅋ 이거도 참 미스테리한 일이다. 매달 월말만 되면 월초에 비해 급격히 수익이 줄어든다 그냥 매매금액 자체가 일평균 억대에서 천만단위로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이라 보면 된다 왜 이런 반복적인 패턴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으나 이건 정신적인 문제가 70% 그리고 연말이 되면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