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면서 세계여행하는 개미

지난 두달간 정말 금투세 문제로 정신없이 보냈다. 나름 여러모로 이 악법을 위해 핸폰이 불이 나도록 사방팔방 호소하고 부탁하고 때론 욕도하며 정말 온갖 생쇼를 다했다 그래도 금투세 유예를 받아냈다! 나처럼 적지 않은 개미투자자들이 금투세 강행을 막기위해 노력을 했던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최악은 피한것이다 그나마 다행이라 여긴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겨우 2년 유예를 받았을 뿐이다 2년후에 어찌될찌 섣부른 예측은 안하겠지만 난 개인적인 입장으로 전혀 개인투자자를 고려하지 않은 현 민주당의 금투세 세법안은 앞으로도 절대 수용 불가능하다! 다른건 다 참아도 자국민 역차별 하는 독소적이고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이런 세법은 받아들일 수가 없다! 민주당이 금투세를 강행하려면 아래와 같은 몇가지 선결조건을 해결..

정말 수많은 사람이 반대하는 지상최대의 악법인 금투세를 강행하려는 몇몇 민주당 의원들이 보인다! 정말 기가차는 노릇이다 이거 시행하면 한국주식시장 초유의 악재가 될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당장 나만해도 한국주식비중을 대폭 줄이게 될게 뻔하다. 나같은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나보다 훨씬 큰 슈퍼개미들은 더 할거다! 그리고 그로인한 주가 하락의 고통은 일반 개미들이 모두 온몸으로 받아내야 하겠지 누누히 말하는 이 금투세의 독소조항을 언론도 그렇고 국회에서도 그렇고 일부러 피하듯이 화제를 돌리며 부자감세니 어쩌니 하는 개소리를 시전하며 강행하려고 한다! 민주당에게 묻는다 개미들 투자를 원천봉쇄하자는게 이 악법의 목적이냐? 자 , 그럼 이 금투세가 왜 지상최대 악법이라고 내가 말하는지 다시 한번 말하겠다! 1..

5월 마감을 하루 앞둔 2022년 5월 30일 오늘 드디어 주식 입문후 누적수익이 5억을 넘어섰다. 4억을 돌파한게 2022년 1월 26일 이었으니 딱 4개월만에 1억을 추가하게 되었다 역시 주식은 실력만큼이나 중요한게 시드머니다 시드가 부족하면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원하는 만큼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시드만 많고 실력이 없으면 이건 뭐 ..... 미련갖지 말고 바로 손털고 나가는게 남는거다 실력이 없으면서 고집만 있는 사람에게 주식시장은 그냥 무덤일 뿐이다 그러니까 무조건 시드부터 모으라는 말이 아니라 결국 실력을 어느정도 겸비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시드가 크면 클수록 확실히 유리하다는 말이다. 실제로는 약 400만원 정도 더 벌어서 5억 400만원 정도 수익이 정확한 수치이긴 한데 키움은 결산..

요즘 대선정국이 한창이다. 전과 4범 이재명, 아내의혹 윤석열, 거기에 중도포기전문가 안철수, 민주당 꼬붕 심상정까지 서로간의 가족에 대한 비난은 기본이고 장인 장모 사돈 팔촌까지 찾을수만 있다면 모조리 캐서 불을 뿜으며 상대방을 힐난한다 ㅋㅋㅋ 정말 이런 추잡한 대선의 모습은 세월이 지나도 절대 변하지 않네 ㅋㅋ 왜냐하면 많은 한국인들은 감성적이라 이 인간이 대통령이 되면 5년후엔 세상이 좀 더 나아지겠지가 중요한게 아니다 그냥 이놈이 더 싫어서 저놈 투표한다 이런식으로 결정하는 국민들이 너무 많다 ㅋㅋ 그러니까 상대방을 더욱 나쁜놈으로 만들어야 내가 유리해 지고 팩트건 아니건 무조건 터트리고 보는거다 어차피 얼굴두꺼운 놈이 유리하니까 ㅋㅋㅋ 거짓말도 매일 듣다보면 그럴수도 있겠다로 사람들이 생각하게 ..

최종 개정안이란 미명하게 기존에 존재 안하던 주식 양도소득세 폭탄을 개인들이 맞게 되었다 공제범위를 5천만원이라고 그럴싸하게 포장하지만 그거야 말로 슬금슬금 3천만원 2천만원 낮춰서 종국에는 공제자체를 없애려고 할거고 또 상위 2.5%의 소수 고소득 개미들만 과세대상이 된다고 아주 그럴싸하게 포장하면서 결국 이런 악법을 만들어 냈다 왜 이 세법이 악법인가 하면 우리와 경쟁하는 대만 홍콩 싱가폴 모두 양도세 비과세다 아시아에서 개인에게 양도세를 물리는 나라는 일본이 유일하다 평소에 일본을 그렇게 욕하면서 이런건 일본 잘도 따라하네? 더 큰 문제는 개인에게는 양도세를 20~25%까지 물리는 최악의 불공정한 세법이 등장했다는거다 기관은 법인세만 내면 되고 외국인은 심지어 조세협약에 의거하면 양도세를 면제받는다..

지금 현정권이 부족한 세수를 채우기 위해 세금쥐어짤 곳을 찾아내느라 혈안이 되어 있다 현 정권에서 주식으로 년 2천만원 이상 수익을 내는 사람이 30만명 정도라고 하면서 금융소득이 년 2천만원이 넘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다 라고 그냥 단정을 해버렸고 그러면서 나머지 수백만명의 주식투자자들 니들은 돈도 얼마 못버는 무능한 넘들이니까 증권거래세 조금 빼줄테니까 그거 먹고 조용히 입닥쳐 이렇게 언론매체를 통해 대중을 농락시키고 있다 이런 나쁜놈들이 있나 주식투자 수익을 불로소득인듯하게 포장하면서 불로소득을 취득하는 그들에게 양도세를 먹이는건 당연하다고 언론플레이를 하고 멍청한 국민들은 아하 돈있는 놈들거 뺏어서 우리한테 나눠준다는데 좋은거지 뭐 30만명안에 들어가기 위해 주식시장에서 그들이 얼마만큼의 세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