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영문 운전면허증 사용가능한 국가들

주식하며 세계여행 개미여행가 2021. 11. 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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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았는데 영문면허증을 도로교통공단에서 발급해준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재빠르게 검색후 알아본 결과 약 50개국 정도에서 유효하다는 내용을 확인하게 된다.

 

정말 해외에 나가서 떠돌때 1년짜리 국제면허증은 금방(?)만료가 되어 버린다. ㅋㅋ

 

뭐 한것도 없는데 국제면허증은 만료가 되어서 그 국가에 좀 느긋이 체류하려면 현지면허증을 번거롭게 받아야 하거나

 

아니면 면허증 발급조차 불가능한 경우도 많았다. 

 

그러던게 영문면허증 이라는게 나오면서 아직은 50개국 정도에 불과하지만  국제면허증 대신 사용할 수 있다니

이건 정말 유용할거 같다

멕시코 브라질등 남미 국가들과 러시아 태국정도만 더  넣어주면 정말 유용하고 좋으려만

조속히 협정 국가들이 늘어나길 바래본다.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에서 캡쳐를 해왔다

 

준비서류는 기존 운전면허증+사진+ 발급비용이다.

 

영문운전면허증

 

영문운전면허증 으로 발급시 기존면허증보다 2000원의 수수료를 더 받는다.

 

그리고 꼭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꼭 여권상의 이름과 동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철자가 하나라도 다르면 해외에서 곤혹을 치를 수 있다고 한다.

 

 

현재 한국의 영문 운전면허증 을  인정하는 국가는 아래와 같다

기존에는 30여개국이었다고 하는데 올해 좀더 추가가 되어서 50여개국이 되었다고 한다.

자자 속도좀 내서 조속히 인정국가들이 늘어나길 기대해 본다.

 

영문운전면허증

 

해외로 출국하시는 분들 이제 국제면허증과 더불어 영문면허증도 같이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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