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베트남 사파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렇게 여행해야만 제맛난다.

주식하며 세계여행 개미여행가 2020. 1. 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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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걸어서 가도 좋을것이다 시간만 많다면 말이다. 오전일찍 출발하면 저 4곳 코스중 하나는 갈수 있다. 단지 왕복을 하는건 불가능하며 현지 홈스테이를 해야 한다.

 

내가 저 4곳을 바이크로 다녓는데도 불구하고 모두 3일이 소용됐다 특히 저 4번 같은 경우는 바이크로만 가는데만 2시간 오는데만 2시간 4시간 걸렸다  걸어서 가면 오전에 출발해서 오후 늦게 도착할거다 

 

뭐 트래킹 좋아하는 사람을 할수도 있겠지만 내가 왓다갓다 일주일간 4번 남창으로 트래킹 가는 사람은 딱 한명 봤다. 나는 저 지도에서 벗어나 사파밖으로까지 바이크를 타고 다녔기에 ㅋㅋ 

 

일반적으로 사파밑에 가까운 깟깟마을에 가고서 트레킹 갓다왔네 하는데 그건 뭐 사파문앞에서 서성이다 돌아온거나 마찬가지다. 진정한 사파는 저 1,2,3,4번을 모두 가봐야 한다.  깟깟마을처럼 상업적으로 장사나 하려는 동네와는 다른  지나가면 아이들이 손흔들어 준다 ㅎ특히 1번 갈때 거긴 외국인이 잘 안오거든 ㅋㅋ 저기도 걸어서 가려면 사파에서 오전에 출발하면 저녁에 도착할거다 ㅎ시간이 없다면 2번 트래킹 노선을 걸어라 주유소 밑으로 쭉 내려가다 보면 한 2키로 쯤에 오른쪽으로 꺽어지는 마을 나온다 거기서부터 그냥 따라서 걸으면서 갈림길마다 우회적만 하면  나중에 다시 사파 시내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난 바이크로 운행했을떄 모두 2시간 걸렸으니 걸어서는 아마 오전에 출발하면 오후 3시4시 경이면 사파시내로 돌아올수 있을거다.

 

나머지 코스는 현지 홈스테일 할 생각이 아니라면 트레킹으론 불가능하고 1번하고 4번은 홈스테이도 안보이던데 ㅋㅋ

 

갓다가 택시 전화로 불러서 와야 할지도 ㅋㅋ

 

 

그냥 되도록이면 바이크를 빌리자 

 

2번을 제외한 1.3.4 코스는 모두 바이크로 다녀도 하루 종일 소요되는 코스다. 죽자살자 달리는게 아니고 멈추면서 구경하고 이러면서 다니면 바이크로도 하루에 한코스 다니면 딱 맞다는 말

 

특히 1번하고 3번은 사파내에서 가장 절경의 입 쩍 벌어지는 길들을 바이크 타고 다니게 된다.

 

트래킹으로는 도저히 답 안나와서 설명 못하겟네 ㅋㅋ  1번은 산 꼭대기에 초등학교도 있는데 주변 작은 마을 아이들이 산 정상으로 등교하는 모습이 인상 깊게 남아 있네

 

 

일주일 있으면서 마지막날  3번코스로 갔는데 가는 도중 현지 소수민족 할배가 좀 태워달라고 해서 20분간 태우고 다녔다 ㅋㅋ

 

다른 소수민족들이 다 놀래서 처다봄 외국인이 현지 할배 태우고 다니니까 ㅋㅋ

 

 

나중에 고맙다고 손 꼭잡는데 이 사람들 아직도 많이 순수하다.  사파시내에서와는 조금 그래도 달라

 

 

사파가 요즘 도로포장중이라 운행에 조심들 해야한다

 

바이크 빌릴때 브레이크 점검 잘하고 타이어 마모 심한건 타지마라 

 

현지 길이 슬립하기 딱 좋거든

 

 

그럼 모두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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