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종금사 증권사 CMA금리 비교 (CMA이자 2022년 2월기준)

오늘은 각 종금사와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대표적인 수시입출금 계좌인 CMA  그리고 그 이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2022년 2월 기준의 각 종금사와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금리 기준이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지난달 말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25% 인상해 겨우 1%로 맞춰놓았다.

정말 몇년전만해도 3%4%이자는 어느은행에서나 쉽게 받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1%2%금리에도 목을 메면서 여기저기 줄타기를 해야 하는 피곤한 시절이다.

 

그럼에도 평범한 우리네 같은 사람들은 1%도 안되는 이자를 위해 이곳저것 금융기관을 수소문하고 

각종 금융기관은 미끼상품으로 고객들을 농락하며 상품판매에만 매진하고

 

일부 은행에서 금리3%무슨 특판예금이니 그런거 홍보해서 찾아가보면 각종이체나 공과금이체조건 또는 입금액 제한이 있는 미끼 상품이 대부분이다. 

사실상 그냥 고객가민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게 사기냐 이런것도 사기지!   금리 3%이러고서 실제로는 입금액중 100만원은 3% 나머지는 0,1% 이런식으로 적용하는 양아치 상품이 넘쳐난다.

 

그래서 속편하게 수시입출금 통장으로 이용하면서 은행권 금리보다 높은 상품을 찾다보니

눈에 띄는게 당연히 종금사와 증권사의 CMA 계좌들이다.

 

지난달 말에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한후 종금사와 증권사가 은행권보다 더 빨리 금리 인상을 더 크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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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지금부터 2022년 2월 적용되는 각 증권사와 종금사의 CMA 이자를 알아보도록 하자.

 

 

종금사 / 증권사 CMA 명칭	CMA 이자(금리)
우리종합금융 CMA	1.30%
SK증권 행복나눔 CMA	1.25%
IBK투자증권 CMA	1.20%
현대차증권 CMA	1.15%
DB금융투자 HAPPY CMA	1.15%
유안타증권 W-CMA	1.10%
대신증권 CMA	0.95%
한국투자증권 CMA	0.95%
KB증권 ABLE CMA	0.95%

 

이밖에도 많은 종금사와 증권사 CMA 상품이 있으나 가장 이자를 많이주는 상위 9개

CMA계좌를 우선 뽑아봤다.

자세한 상품내역을 더 확인하고 싶으면 각 상품명에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방문해 보면 된다.

 

우리종합금융은 가장높은 1.3%의 이자와 거기에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도 되어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것 처럼 보이고

그 밑으로 보이는 증권사 CMA계좌들은 번거롭게 타사로 이체없이 예수금만 담아놓아도 0.7~1%까지 세전 이자를 제공하고 있다.

 

정말 이렇게 까지 금리 쫓아서 살아야 하나 싶지만

요즘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정말 0.1%금리도 아쉬운게 현실이다.

 

주식투자 하면서 단기자금을 넣어두는 목적으로 사용하던가 아니면 단기적으로 목돈을 놔둘곳이 필요할 때

CMA 계좌도 분명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최소한 대부분의 은행들처럼

미끼로 장사하진 않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