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토스뱅크 2% 이자 13만원 지급받았다.

주식하며 세계여행 개미여행가 2021. 11. 2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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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계좌

 

오늘 토스뱅크 개설이후 처음으로 이자를 지급받았다.

2%라는 금리가 확연하게 다가오는 순간이다^^

 

그간 다른 cma 계좌에 입금을 해 놓았는데 많아봐야 한달에 10만원 선으로 이자를 지급 받았었는데

그게 그동안은 내게 최선이었다.

 

그러던걸 이번달 6일부터 모두 토스뱅크 통장으로 자금을 이체해서 관리하기 시작했고

그 후 10일이 지난 시점인 오늘 첫 이자를 지급받았다.

 

토스뱅크 통장 2% 이자

 

토스뱅크 통장의 10일간 이자합계가 모두 16만원 정도 되는데 세금떼고서 13만원 정도 지급받았다.

10일간 단기로 사용한거 치고 아주 만족할 만한 이자다.  한달이면 40만원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요즘같은 세상에 2% 이자를 지급하는 곳은 토스뱅크 말고는 없다. 있어도 눈속임식의 100만원 한도 200만원 한도 이런식으로 타 은행들은 사람들을 눈속임하기 바쁜데  토스뱅크 통장은 아무 조건없이 무조건 당신에게 2%를 지급한다.ㅋㅋ

 

간혹가다가 토스뱅크 못미더워서 돈 크게 못넣겠다는 사람도 있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본인도 그간 국민은행과 하나은행등 5대 은행들에만 거래계좌를 열어왔었고 저축은행같은 곳은 단 한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다.   딱히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왠지 번잡한 뱅킹어플 때문에 ㅋㅋ

 

그런데 토스뱅크도 어엿한 제1금융권이다 그리고 지분참여 대주주들이 우리가 잘아는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이런 곳들이다.  물론 그렇다고 반드시 망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망해도 지금 망할 은행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저축은행들 보다는 그나마 안전하다고 여겨진다.

거기에 거래의 편리성은 덤ㅋㅋ  은행 어플중에 토스가 가장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느껴진다.

 

그래도 걱정되면 5천만원만 담아두면 그래도 1년에 100만원 이자가 나오니 그또한 만족스러운 수준이지 아니한가 ㅋㅋ

또 언제든 빼내서 사용할수 있는 수시입출금 계좌니 이점이 정말 큰 매력이다

 

여튼 토스뱅크 계좌를 당분간 꾸준히 애용할 생각이다.

 

언제까지?  토스뱅크가 2% 금리를 포기하는 그날까지 ㅋㅋㅋ

 

토스뱅크가 사실 이자부담이 지금 엄청날 거다.

추가대출은 정부에 의해서 막혔지

거기에 2% 고금리 이자를 노리고 들어오는 예금은 많아지지

예금이자는 계속 지급해야 하는데 지금 대출을 정부가 못하게 막아놔서

아마도 수익없이 예금이자로만 매달 수십억 고객들에게 지급중일거라 예상된다.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ㅋㅋㅋ

 

여튼,내년에 어떤식으로든 금리조정을 하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그건 토스뱅크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대응하면 되는것이고

 

여튼,단기적으로 투자자금을 운용할때 최적화된 은행계좌가 토스뱅크 통장 이라고 생각된다.

 

참 토스뱅크는 매달 세번째 토요일에 이자를 지급한다.

매달 이자가 들어와 이점도 참 만족스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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