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쎄 아침에 9시 10분에 일어났네요. 이런 일이 근 1년간 한번도 없었고 알람도 아침에 항상 맞춰놓는데 알람소리도 들리지 않았으며 ㅋㅋㅋ 어제 딱히 뭘 할것도 없이 평소대로 수면에 들었는데 이렇게 되었습니다. 평소 늦어도 7시정도엔 일어나는데 오늘은 정말 왜이런데 ㅋㅋㅋ 가장 좋아하는 시초가 매매를 하나도 하지 못한게 그렇게 열이 받네요 ㅋㅋㅋㅋ 씩씩 거리며 놋북을 켜고 물 병을 들이킵니다 그렇게 혼자만 이상하다 생각하는 하루가 시작이 됩니다. 늦게 일어났음에도 머리가 개운하지 않아요 회전도 잘 안됩니다, 역시 평소대로 일어나는게 여러모로 더 좋아요. 뭘 매수해야 하지 들여다 보지만 결국 먹을 만한걸 찾지 못하고 한동안 안하던 짤짤이 스캘을 했습니다. 300만원 씩 매수매도매수매도 매수매도 요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