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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소득 5

2022년 3월 주식 월수익 현황 (5200 만원)

며칠전에 사전예고를 했듯이 2022년 3월은 주식입문한 이래로 기념비적인 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첮째로 역대 가장 높은 월수익 5000 만원을 기록했으며 둘째로 일수익 천만원을 두번이나 달성했으며 셋째로 그럼에도 가장 노력한 달은 아니라는 점이다. ㅋㅋ 주식이란건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개인적으론 실력과 시드머니를 구비해야 하지만 객관적으론 자신에게 편리한 시장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상승장 하락장 혼동장 이런 시장상황이 자신의 트레이딩스타일과 일치할때 그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된다.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시장이 나를 받쳐주지 못하면 나는 월 천만원 정도의 수익밖에는 낼수가 없다 물론 피똥싸게 주식하면 몇백만원 더 벌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가성비가 맞지 않는다 하지만 같은 노력을 하더라..

주식 2022.04.01

2021년 11월 주식투자 수익 1270만원

2021년 11월은 개인적으론 무난한 장이었다. 폭락장세가 연출되는데 무슨 소리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단타트레이더에게 폭락장은 축복이다. 하지만 역시나 정신줄을 빼놓고 매매를 해서 기회를 몇개 잡지도 못했다 오미크론 이라고 지정된 변이 바이러스가 월말에 갑자기 여론에 집중조명 되며 변동성이 확대되었지만 역시나 주식이라는게 항상 기회가 넘치지만 지나고 나야 언제가 기회였는지 알 수 있다는게 문제다 ㅋㅋ 월말에 임박해서야 천만원을 겨우 넘기는 수익을 벌 수 있었다. 29일 어제는 정말 큰 기회가 두번 왔는데 순발력,집중력이 모두 떨어져서 뭔 한것도 없이 멀리 떠내보내고 말았다 이번달에도 손실이 하루 발생했다. 개인적으로 판단력이 많이 흐려진건지 90%이상 먹는자리라고 들어간건데 당하고 말았다 먹으면 200..

주식 2021.12.01

2021년 올 한해 주식 수익 1억 돌파(2021/11/12)

2021년 정말 이렇게 늦게 1억을 돌파하게 될 줄 몰랐다. 올해 3월초까지만 해도 삼개월도 안되는 기간동안 오천만원을 벌면서 올해는 쉽게 1억을 모을 줄 알았다. 늦어도 늦여름까지는 1억 만들겠지 했었지.. 그러나 한 여름 다보내고 또 가을을 맞이하며 초조해하고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올해 1억도 못버는거 아니야? 내가 주식하면서 연수익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손실보거나 줄어든 해가 단 한번도 없는데 올해는 왜이런데...하면서 머리 쥐뜯고 정말 이런거에 집착하는게 타인이 보기엔 웃겨보일지 모르지만 난 이런거에 종종 집착한다.ㅎㅎ 왜이런데 ㅋㅋ (어떻게 보면 이런 성격이라서 주식시장에서 큰 어려움없이 살아남는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정확히 2021년 11월 12일 당일 수익이 180만원 찍히면서 드디..

주식 2021.11.12

2021년 10월 주식 수익 1150 만원

이번달 겨우겨우 1천만원대의 수익으로 올라섰다. 연초만 해도 매달 수천만원씩 벌겠지 하는 약간은 허황된 기대도 했었지만 결국 희망사항은 언제나 그냥 불확실한 바램과 기대일 뿐이다 즉,그에 따르는 제대로 된 계획도 마음자세도 가지고 있지 못했던것도 사실이다 3월달 이후로 갑작스레 모든 일정이 꼬여서 멘탈이 심하게 요동쳤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업이라면 주식투자를 직업으로 하는 나같은 사람이 그런 핑게를 대는것은 정말 구차한 변명일 뿐이다 나는 아직 그저 일년에 1억 정도만 벌 수 있는 그릇이고 월 수천씩 안정적으로 벌기에는 심적으로 탄탄한 기반이 조성이 안되어 있다고 요 며칠 느껴진다 지나치게 보수적인 투자를 하는것도 그 요인중에 하나일건데 극도로 손실을 싫어하는 내 성격상 이거 고치기가 정..

주식 2021.10.29

격리와중에 주식투자 그리고 오늘

격리해제후 어디에 머물지 고민중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종도에 머물며 격리하려는 내 결정은 큰 실수였던듯 싶다.ㅎㅎ 가격도 80만원이라 2주에 80만원이다. 물론 제공되는 물품은 물 두병과 이불뿐이다. 먹는것부터 당장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데 격리중이라 당연히 배달밖에 시킬 수 없고 결국 격리기간 내내 배달 열심히 시키고는 있는데 정말,,너무 맛이 없다! 영종도에는 배달음식 선택의 폭도 적고 거기에 맛도..ㅠㅠ 서울이나 인천 시내도 같은 요금이나 더 저렴하게도 격리가 가능한데 공항에서 가깝다고 덜컥 계약한게 화근인거 같다. 곧 격리 해제가 되면 서울에 가서 당분간 지낼 생각이다 원래 제주도에 가서 있을까 했는데 요즘 거기가 북적북적 된다고 해서 생각을 접었다. 당분간 서울에 머물면서 차후 계획을 수립해야 ..

잡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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