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이 주식을 어렵다고 생각할까요? 아주 간단해요. 주식 이놈이야 말로 모든 개인역량이 총동원되는 싸움이거든요. 나의 예측 ,판단 ,결정 ,부담 ,책임 이 모든 과정을 혼자서 계획하고 혼자서 모드 결정해야 하는 정말 냉정하고 고독한 싸움이죠 남에게 조언을 구한들 결국 내가 그걸 흡수하고 응용할줄 알아야 결국 내것이 되는거죠. 그래서 힘든거에요 누구하나 대신 책임져 줄 사람도 없는 누구하나 날 이해해 주는 사람 없는 가족이라도 주식을 제대로 모르면 이해하기 힘들죠 ㅎㅎ 결국 언제나 외로운게 그때문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래서 주식이 매력적인 겁니다. 누구의 간섭,잔소리,압력,회유 등 각종 대인관계를 위한 정치가 필요없는 곳이거든요. 나만 잘하면 다 되는 일이거든요. 그런 어찌보면 이상적인 세상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