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로 다가갈수록 맘이 급한데 수익율은 생각만큼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결국, 30만원 차이로 월수익 2천에 도달하지 못하고 말았다 그나마 안정적으로 천만원이상 수익이 나느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정말 나도 믿기는 싫은데 여름과 나는 정말 맞지 않는 계절 같다 특히나 습도높은 여름과는 이상하게 여름만 되면 수익률이 급하락 하는데 그게 지난 7년간 한번도 빠짐없이 반복되었다는 사실 물론 그렇다고 손실이 나고 그런건 아니지만 (내 사전에 손실이란 단어는 없다 ㅎㅎ ) 여튼 판단력도 흐려지고 순발력도 느려지고 뭐든 한박자 느리게 대처하게 된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하나 있는데 그렇다고 태국이나 베트남 이런곳에 가도 수익율이 크게 하락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7월부터 9월까지 매년 반복되는 같은 문제 그냥 내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