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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78

2022년 2월 주식 수익현황 (1700만원)

이번달은 전체적으로 월초 죽쑤다가 월말에 잘 풀리는 한달 이었다 평소 월초에 잘나가다 월말에 망치는 패턴과 완전히 달라진 ㅋㅋ 이번달도 예상했던 거와 같이 1월에 이어 변동성이 큰 예측불허 장이 이어지고 있다 뭐 각오했던 일이라 덤덤하게 시장에 대응했지만 푸틴이 정말 전쟁을 일으킬줄 몰랐네 대선이슈와 우크라이나전쟁등 우리가 어찌 할수 있는 일들이 아니니 대응만이 살길이다. 그럼 수익률 그래프부터 . 이번달로서 주식입문한 이후로 단 한번도 손실없이 77개월째 연속 양봉을 만들어 냈다 엄청 벌었겠다 생각하겠지만 ㅋㅋ 초기 시드머니 500만원 남짓 들고 시장에 들어와서 크게 벌지도 못했다 ㅋㅋ 500가지고 한달에 40%먹어봐야 겨우 200만원. 돈이 안모여서 몇년간 엄청 고생했다 그렇게 죽자살자 주식하다가입문..

주식 2022.02.28

2022년 1월 주식 수익현황 ( 2750만원)

이번달 정말 많은 사람들이 힘들었을거라 추측된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일같이 폭락장이었다. 이런 일변도의 장은 2020년 3월이후 처음인 듯 싶다 2년만에 찾아온 폭락장 많은 사람이 마음고생 하였을 것이다. 나야 뭐 단타트레이더니까 하락장 상승장 상관없이 언제나 수익을 올리지만 그냥 주변에 다 손실난 사람이 많이 보이니 맘이 썩 좋지는 않다 모두들 훌훌 털어버리고 다음달을 기약하길 바란다. 그럼 2022년 1월의 수익현황을 올리도록 하겠다. 위에 보이듯이 이번달도 언제나처럼 우상향 그래프를 만들어냈다 폭락장이었지만 별 문제없이 준수한 수익을 올린 한달이었다 심지어 단 하루도 손실이 생기지 않았으니 컨디션도 나쁘지 않은 한달이었다. 최근 몇달간 매번 한달에 이틀씩 손실이 생겨서 은근히 신경쓰였는데 ..

주식 2022.01.28

LG에너지 솔루션 상장! (전량매도 350만원 수익)

오늘 드디어 일주일 기다린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했다. 오전에 kb증권에서 키움증권으로 타사이체를 8시에 신청했으나 8시30분이 되도록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게 실시간으로 처리되는게 아닌거 같다. 8시 40분 결국 kb증권 mts를 켜고서 매도주문을 넣기 시작했다 6주는 550000원에 걸었고 나머지 6주는 상황봐서 유동적으로 매도할 생각이었다. 그결과 예상대로 8시59분경부터 예상호가가 밑으로 꼴아박기 시작한다 솔직히 나는 청약 당시부터 45만원 이상이면 절반 매도 하려고 했었던건데 예상외로 시초가가 잘나와서 놀랐다 ^^ 결국 시초가가 오전 고점 이후 급하게 밑으로 빠지는 거센 물살을 확인하고 나머지 6주도 모두 매도를 하게 되었고 평균매도 단가 592000원 수익 349만원을 만들게 되었다. 청약..

주식 2022.01.27

주식 누적수익 4억 돌파 (2022년 1월 26일 )

2022년 1월 26일 오늘 누적수익이 4억을 넘어섰다 500만원 조금 넘는 돈을 손에 쥐고 주식시장에 겁없이 입문한 이래로 7년이 넘게 흘렀다. 정말 7년이란 세월을 투자한거에 비하면 느린감이 있지만 한가지 다행인건 갈수록 억을 붙이는 시간이 단축되고 있다는 점 지난해 3월에 누적수익이 3억을 넘어섰는데 10개월 만에 1억을 더 보태게 되었다 특히나 1월장이 폭락장이어서 트레이딩 하기 편했다 (다른 사람들에겐 불편한 이야기겠지만 폭락장이나 폭등장 모두 단타 트레이더에겐 좋은 장일 뿐이다. 하락장이라해도 잃지 않는게 단타트레이더의 가장 큰 무기가 아닌가 싶다 만약에 하락장에서 손실을 입는 트레이더라면 전업트레이더로서 실격이라고 말하고 싶다) 자 그럼 그간의 수익 현황을 살펴보자 우선 이번달 수익 그래프부..

주식 2022.01.26

LG에너지솔루션 청약예정

내가 정말 웬만하면 청약 안 하는데 단타 트레이더 특성상 청약이 그렇게 매력적인 일은 아니었거든 몇십 몇백버는게 일반 단타로도 컨디션만 좋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니까 하지만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은 구미가 좀 당긴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려고 마음먹었다. 왜? 이번 ipo가 테이퍼링 본격입성 시점에서 환하게 피어오를 마지막 불꽃축제 같은 느낌이랄까 호시절 보내기 전에 다들 한번 화끈하게 불사르겠다는 의지가 지난주 기관들 수요예측으로 잘 드러나 있다고 보인다 올해가 지나면 지난 2년과 같은 주식 황금기는 언제 다시 올지 아무도 모른다. 이런 거엔 참가해 주는 게 주식인으로서 도리가 아닌가 본다 ㅋㅋ 뭐 사실 나야 단타 트레이더니 상승장 하락장 모두 벌 수 있지만 보합 장만 아니면 된다 단타 트레이더에게 가장 ..

주식 2022.01.16

2021년 주식 수익합계 (1억 1500만원)

한해가 지나고 새해가 왔다 하지만 뭐 딱히 크게 할말은 없다 생각해보니 정말 2021년은 뭐하나 내맘대로 되는게 없는 한해였네 ㅋㅋ 사람인생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큰 시류속에 묻혀가게 되어있다 그러니까 내말은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한다는 말 ㅋㅋㅋ 이게 종식될 바이러스는 아닌거 같고 언제인지 몰라도 대부분의 국가와 사람들이 그래 인정하자 이 시점이 와야 할거 같은데 그게 올해가 될지 내년이 될지 알 수가 없다 자 주식야그로 돌아와서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건데 주식도 그리 맘 편하게 하지 못한거 같다 절대적인 기회는 2020년보다 줄어들었고 거기에 집중력은 시간이 갈수록 하락했고 ㅋㅋ 떠돌이 생활을 끝내고 한국에 들어왔고 길어야 반년만 있으면 다시 나가겠지 했는데 그냥 한국에 강제로 정착중이다 ㅋㅋ 술만 늘..

주식 2022.01.01

2021년 12월 주식 수익 810만원

21년 마지막 달 역시나 연말은 뭔가가 꼬인다 언제나 다음날 다음달 다음해에는 더 잘되길 기원하지만 어디 세상일이 내맘대로만 되겠는가 .. 항상 오후장,월말,연말 이렇게 나는 힘이 빠진다 ㅎㅎ 이건 내가 주식시작한 이래로 꼬여버린 징크스 비슷한 것이라고 ... 오후장만 되면 정신이 산만해지고 피곤해지고 눈도 아프고 여튼 그래서 요즘 단타 트레이더인 내가 오후장을 거의 안하고 있다. 체력적인 문제가 80% 월말만 되면 수익이 쪼그라 든다 ㅋㅋ 이거도 참 미스테리한 일이다. 매달 월말만 되면 월초에 비해 급격히 수익이 줄어든다 그냥 매매금액 자체가 일평균 억대에서 천만단위로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이라 보면 된다 왜 이런 반복적인 패턴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으나 이건 정신적인 문제가 70% 그리고 연말이 되면 항상..

주식 2021.12.31

2021년 11월 주식투자 수익 1270만원

2021년 11월은 개인적으론 무난한 장이었다. 폭락장세가 연출되는데 무슨 소리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단타트레이더에게 폭락장은 축복이다. 하지만 역시나 정신줄을 빼놓고 매매를 해서 기회를 몇개 잡지도 못했다 오미크론 이라고 지정된 변이 바이러스가 월말에 갑자기 여론에 집중조명 되며 변동성이 확대되었지만 역시나 주식이라는게 항상 기회가 넘치지만 지나고 나야 언제가 기회였는지 알 수 있다는게 문제다 ㅋㅋ 월말에 임박해서야 천만원을 겨우 넘기는 수익을 벌 수 있었다. 29일 어제는 정말 큰 기회가 두번 왔는데 순발력,집중력이 모두 떨어져서 뭔 한것도 없이 멀리 떠내보내고 말았다 이번달에도 손실이 하루 발생했다. 개인적으로 판단력이 많이 흐려진건지 90%이상 먹는자리라고 들어간건데 당하고 말았다 먹으면 200..

주식 2021.12.01

2021년 올 한해 주식 수익 1억 돌파(2021/11/12)

2021년 정말 이렇게 늦게 1억을 돌파하게 될 줄 몰랐다. 올해 3월초까지만 해도 삼개월도 안되는 기간동안 오천만원을 벌면서 올해는 쉽게 1억을 모을 줄 알았다. 늦어도 늦여름까지는 1억 만들겠지 했었지.. 그러나 한 여름 다보내고 또 가을을 맞이하며 초조해하고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올해 1억도 못버는거 아니야? 내가 주식하면서 연수익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손실보거나 줄어든 해가 단 한번도 없는데 올해는 왜이런데...하면서 머리 쥐뜯고 정말 이런거에 집착하는게 타인이 보기엔 웃겨보일지 모르지만 난 이런거에 종종 집착한다.ㅎㅎ 왜이런데 ㅋㅋ (어떻게 보면 이런 성격이라서 주식시장에서 큰 어려움없이 살아남는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정확히 2021년 11월 12일 당일 수익이 180만원 찍히면서 드디..

주식 2021.11.12

2021년 10월 주식 수익 1150 만원

이번달 겨우겨우 1천만원대의 수익으로 올라섰다. 연초만 해도 매달 수천만원씩 벌겠지 하는 약간은 허황된 기대도 했었지만 결국 희망사항은 언제나 그냥 불확실한 바램과 기대일 뿐이다 즉,그에 따르는 제대로 된 계획도 마음자세도 가지고 있지 못했던것도 사실이다 3월달 이후로 갑작스레 모든 일정이 꼬여서 멘탈이 심하게 요동쳤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업이라면 주식투자를 직업으로 하는 나같은 사람이 그런 핑게를 대는것은 정말 구차한 변명일 뿐이다 나는 아직 그저 일년에 1억 정도만 벌 수 있는 그릇이고 월 수천씩 안정적으로 벌기에는 심적으로 탄탄한 기반이 조성이 안되어 있다고 요 며칠 느껴진다 지나치게 보수적인 투자를 하는것도 그 요인중에 하나일건데 극도로 손실을 싫어하는 내 성격상 이거 고치기가 정..

주식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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