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지나고 새해가 왔다 하지만 뭐 딱히 크게 할말은 없다 생각해보니 정말 2021년은 뭐하나 내맘대로 되는게 없는 한해였네 ㅋㅋ 사람인생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큰 시류속에 묻혀가게 되어있다 그러니까 내말은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한다는 말 ㅋㅋㅋ 이게 종식될 바이러스는 아닌거 같고 언제인지 몰라도 대부분의 국가와 사람들이 그래 인정하자 이 시점이 와야 할거 같은데 그게 올해가 될지 내년이 될지 알 수가 없다 자 주식야그로 돌아와서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건데 주식도 그리 맘 편하게 하지 못한거 같다 절대적인 기회는 2020년보다 줄어들었고 거기에 집중력은 시간이 갈수록 하락했고 ㅋㅋ 떠돌이 생활을 끝내고 한국에 들어왔고 길어야 반년만 있으면 다시 나가겠지 했는데 그냥 한국에 강제로 정착중이다 ㅋㅋ 술만 늘..